Ⅰ. 기후리스크 관리·감독 추진현황
기후리스크 관리·감독을 위해 기후리스크 관리 지침서, 금융권기후리스크 포럼, 기후리스크 인식·저변 확대 등 3개 과제추진 기후리스크 관리 지침서 마련
□ 금융회사 기후리스크 관리·감독계획 의 일환으로 기후리스크관리 지침서 를 마련
◦ 동 지침서는 주요 해외 금융당국의 기후리스크 가이드라인사례검토, 금감원내 유관 부서 및 금융회사 의견 조회*를 거쳐작성 * 금감원내 기후리스크 원내협의체 및 금융권 기후리스크 포럼 설립
◦ 국내 금융권의 기후리스크 관리현황이 다소 미흡한 점을감안,
금융권의 관리능력 향상 지원에 중점*을 두고 규제적 성격을배제 * 고급 계량기법(시나리오 분석, 스트레스테스트 등)이 요구되거나 권역별 특이사항
(손해보험의 자연재해보험 등)과 관련되는 내용은 추후 반영 검토
□ 기후리스크 관련 금융회사의 ➊사업환경 및 전략, ➋지배구조,
➌리스크 관리, ➍공시 등에 대한 사항을 포함
[기후리스크 관리 지침서 주요내용]
➊ (사업환경 및 전략) 금융회사의 사업환경에 따라 적절한 기후리스크 관리전략 마련➋ (지배구조) 기후리스크 관리를 위한 이사회, 업무집행책임자 등의 역할 및 책임 지정➌ (리스크관리) 기후리스크 관리·평가 체계, 모니터링, 내부역량 구축 등 시스템 지정➍ (공시) 잠재적 영향이 있는 익스포져 규모 등 기후리스크 관련 공시내용 지정
「금융권 기후리스크 포럼」신설 및 운영
□ 금융위, 금감원, 5개 금융권역별 협회 및 28개 금융회사가함께금융권 기후리스크 포럼 을 신설
◦ ’21.5월, 킥오프 미팅을 개최하고, 각 업권별 기후리스크대응현황 및 기후리스크 관리 지침서(초안) 등을 논의
「금융권 기후리스크 포럼」 개요
□ 구성 : 금융위, 금감원, 5개 협회(은행, 금투, 생·손보, 여전) 및 5개권역 28개사 (자문 : 금융연구원, 보험연구원, 국제기구(UNEP-FI, GCF)) ※ 학계 등 기후리스크 자문단 추가 확대 검토
□ 역할 : 기후리스크 대응 관련 업권별 우수사례 발굴, 「기후리스크 지침서」
이행을 위한 전략·지배구조·리스크관리·공시 방안 협의 등
□ 동 포럼은 국내 금융권의 기후리스크 관리 관련 대응현황점검및 실무 대응방안 협의를 위해 매우 유익한 장(場) 으로 역할*
* 권역별 주요 현안사항이 상이할 수 있어 향후 업권별 소그룹 신설 등을 검토 기후리스크 관련 인식 및 저변 확대
□ ‘21.10월, 국제기구(IPCC), 해외감독당국(영란은행), 국내외 금융사(ING,
KB) 등의 기후리스크 대응사례를 소개하는 국제컨퍼런스*를개최 * 주제 : Toward the era of F·I·N; Finance, Industry, Nature
◦ 금융회사, 학계, 연구소, 언론 등에서 300여명이 비대면 청중으로참석하여 기후변화가 금융에 미치는 영향 등 혁신사례를 청취□ 관련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기후리스크 저변을확대할 수 있도록 세미나, 심포지엄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